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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야기/개미 관찰지

2차) 개미의 죽음과 새로운 시작 - 일왕의 죽음, 그리고 주름신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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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이 힘이 없어보여  곤충젤리 액을 뽑아서 주었다가 익사시킬뻔하였습니다. 그래서 재빠르게 휴지로 처리중...

처리 완료 후..정상상태를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편히 쉬라고 어두운 공간에 두었죠.

다음으로.. 또다시 기회가 찾아와 데려왔습니다. 또다시 주름개미더군요.

꼼틀꼼틀.. 귀여워요!

소형종은 안기르려고 했지만.. 보이는 녀석을 안잡아 올수는 없죠...

주름은 복수가 잘된다고 하여 2복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탐색을 하다가... 물어 뜯고 싸우길레 그냥 다시 분리하였습니다... 안타깝네요.. 엉엉

그리고 다음 날 친구가 밀웜을 주기에 받아와서 일왕에게 먹이려고 하였습니다. 단백질을 공급해야 힘을 낼거같기에...

...? 일왕이... 죽어있네요........

왜.. 밀웜을 가져왔는데.. 먹지를 못하니...

밀웜을 가져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결국 화단에 묻어두었습니다... 첫 여왕이였는데 안타깝게 죽어버렸네요..

일단 남은 녀석들이라도 열심히 길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