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과 러그의 잡다한 방

얘들이 힘이 없어보여 곤충젤리 액을 뽑아서 주었다가 익사시킬뻔하였습니다. 그래서 재빠르게 휴지로 처리중...처리 완료 후..정상상태를 되찾았습니다.그리고 편히 쉬라고 어두운 공간에 두었죠.다음으로.. 또다시 기회가 찾아와 데려왔습니다. 또다시 주름개미더군요.꼼틀꼼틀.. 귀여워요!소형종은 안기르려고 했지만.. 보이는 녀석을 안잡아 올수는 없죠...주름은 복수가 잘된다고 하여 2복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탐색을 하다가... 물어 뜯고 싸우길레 그냥 다시 분리하였습니다... 안타깝네요.. 엉엉그리고 다음 날 친구가 밀웜을 주기에 받아와서 일왕에게 먹이려고 하였습니다. 단백질을 공급해야 힘을 낼거같기에......? 일왕이... 죽어있네요........왜.. 밀웜을 가져왔는데.. 먹지를 못하니...밀웜을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으로 써... 기말정리하느라 죽는줄 알았네요 ㅋㅋ; 뭐 지금은 알아서 해결 잘 되었으니 마무리 짓고... 개미이야기로 가겠습니다. 실은 저번에 잡았던 일왕여왕이 아니라 공주님으로 판정되어 보내주었었습니다. 그이후로 몇일후 다시 기회가 찾아왔죠. 바로 일왕이 다시 발견되었었던거죠. 시험기간에.. 그래서 글을 쓰지 못했었습니다. 7월 21일에 대려온 녀석인다 아직까지 알을 낳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있고 아직까지는 해결되지가 않았습니다. 여왕은 맞지만 환경이 맞지않아서 그런다는 말도 많아서 말이죠.. 두번째로 곰개미 입니다. 곰개미여왕님은 7월 8일에 잡았습니다. 현제 알은 저기보이는 숫자보다 많으며 9일자 확인으로는 5개정도 되..

학원을 가던중 건물안에서 방황하던 날개달린 개미를 발견해 재빨리 밟힐까봐 잡으면서 처음 이 개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날개가 아직까지 있는것으로 보아 날아다니다가 바람때문에 건물안으로 들어온건지 아직까지는 날개를 가지고 가만히 있습니다.2~3일 동안 날개가 떨어지지 않을 경우 짝짓기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 2~3일 후 날개가 떨어지지 않았을 경우방생을 하겠습니다.일단 휴지 사육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개미 사육하시는 분들께 물어보니 사육방식이 여러개라고 하셔서 일단 가장 간단한 휴지 사육*을 하기로 하였습니다.워커*들이 생길때까지 별사탕 통에 물에 젖은 휴지를 두었으며 워커들이 생기기 전까지 먹이를 주지 마라고하시는 말에 따라 이렇게 관리하기로 하였습니다.비록 얼마 없는 지식으로 기르는 지라 어찌될지 ..